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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9 도쿄메트로 매너 캠페인 포스터
물체주머니/풍선껌 2009/12/29 19:11

 
家でやろう。집에서 하자
飲酒後には、まわりのお客様にご配慮ください。 음주 후에는, 주변 승객에게 배려해주세요.
 
작년 12월에는 아저씨께서 캔맥주 드시면서 전철 안에 누우셨는데
올 연말에는 약간 젊으신분이 벌써부터 이러고 계신다
게다가 많이 드셨네;;; (캔맥주 3개)
기둥 뒤에 발만 보이는 분이랑 같이 드셨나?
 
도쿄메트로에서 진행 중인 '집에서 하자' 캠페인에 이은 '~에서 하자' 포스터에 대한 포스팅을 몇몇 블로그에서 보고 직접 찾아보았다. 사이트에는 '고객이 매너에 대해 이해하시고 지하철을 쾌적하게 이용하시기 위한 요청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에서 하자'를 공통 슬로건으로 매달 교체하여 전개하고 있습니다'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즉 2008년부터 지금까지 2년째 같은 컨셉의 포스터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공감가는 소재를 한눈에 알기 쉬운 깔끔한 일러스트와 알기쉬운 슬로건으로 심플하게 잘 만든 것 같다. 특히, '집에서 하자'라는 간결한 카피는 정말로 일본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전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들을 사용해왔던 그동안의 포스터에 비해 2008년 8월의 포스터는 시즌감과 유머가 살아있는 수작이라고 본다. 물론 제작물이 늘어날 때마다 크리에이티브의 임팩트와 퀄리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다; 소재의 부족과 기존 광고의 틀에 매인 메너리즘이 철저히 느껴지고 있는 것. 그래도, 이 포스팅에는 다달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포스터를 추가할 예정.

우연찮게 오늘 아침 김성주 라디오에서 지못미 뉴스로 이 광고에 대해서 보도해주는 걸 듣긴 했는데, 흥미를 위해 약간의 내용 왜곡이 있어서 슬쩍 기분이 좋진 않았다. '집에서 하자'와 '집에 가시오'는 전혀 다르지 않아? 뭐 나와 상관없는 얘기지만, 방송에서 흔히 이뤄지는 흥미본위를 위한 디테일의 왜곡에 대한 심각성을 모른채 그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 무척 실망스럽다. 자부심이나 책임감은 없단 말이냐!! (09/02/09)

2009년 11월 포스터 (클릭)

2009년 10월 포스터 (클릭)

2009년 9월 포스터 (클릭)

2009년 8월 포스터 (클릭)

2009년 7월 포스터 (클릭)

2009년 6월 포스터 (클릭)

2009년 5월 포스터 (클릭)

2009년 4월 포스터 (클릭)

2009년 3월 포스터 (클릭)

2009년 2월 포스터 (클릭)

2009년 1월 포스터 (클릭)

2008년 12월 포스터 (클릭)

2008년 11월 포스터 (클릭)

2008년 10월 포스터 (클릭)

2008년 9월 포스터 (클릭)

2008년 8월 포스터 (클릭)

2008년 7월 포스터 (클릭)

2008년 6월 포스터 (클릭)

2008년 5월 포스터 (클릭)

2008년 4월 포스터 (클릭)



http://www.tokyometro.jp/anshin/kaiteki/poster/index.html
Posted by 마냥슬픔